2019년 6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세 차례의 유토피안 다이닝을 열었습니다. 유토피안 다이닝은 교수님과 함께하는 '인문학 교양 식사시간'으로, 강의실 수업시간과는 별도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교수님과 학생들이 자유롭게 인문학 학습 관련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활동입니다.

 19년도 1학기의 첫 유토피안 다이닝 주제는 [부조리한 운명의 자각과 행복-카뮈의 시지프 신화를 바탕으로]이었으며, 지도교수님은 오지은 교수님, 발표자는 17학번의 김정린 학생이었습니다. 

 두 번째 유토피안 다이닝의 주제는 [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 휴머니즘인가?]로, 박병철, 오지은 교수님과 함께 했으며 발표자는 18학번 이영미 학생이었습니다.

 세 번째 유토피안 다이닝의 주제는 [Major Factors: Creativity+Interaction+Props = Impressive!]로, 앤드류 교수님과 함께 했으며 18학번 홍지훈 학생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